신안경찰서, 안전의식 강화로 교통사고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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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경찰서는 8일 출근 시간대 압해읍 삼거리를 비롯한 일대에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신안군 관내 교통 사망 사고가 지속되면서 군민들의 생명과 안전에 직접적인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 교통 범죄로 인한 현 위기 상황의 심각성을 지역민과 함께 공유한다는 취지로 출발했다.
신안경찰서는 앞으로 지속해서 지역민과 함께 교통 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한 교통안전 문화 운동을 지속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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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경찰서는 8일 출근 시간대 압해읍 삼거리를 비롯한 일대에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신안군 관내 교통 사망 사고가 지속되면서 군민들의 생명과 안전에 직접적인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 교통 범죄로 인한 현 위기 상황의 심각성을 지역민과 함께 공유한다는 취지로 출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안군청 직원과 모범운전자,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 등 7개 유관기관 약 50여명이 참석해 진행했다.
행사는 기관별 플래카드, 피켓, 교통안전 홍보물 등을 활용해 운전자와 보행자를 대상으로 교통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음주운전, 신호위반, 보행자 보호 등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하는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병진 서장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계도 단속, 홍보 교육 등 신안경찰 전 기능이 총력 대응해 군민의 생명과 신체,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신안경찰서는 앞으로 지속해서 지역민과 함께 교통 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한 교통안전 문화 운동을 지속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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