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팬클럽, 울산 저소득층 어린이 수술비 808만 원 기부…선한 영향력

이정범 기자 2023. 8. 8.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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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울산 팬클럽이 저소득층 어린이를 위해 마음을 모았다.

최근 임영웅 팬클럽 '울산영웅시대 with HERO 따라따라'는 아티스트의 데뷔 7주년을 맞아 저소득층 어린이 수술비 808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그들은 지난 3월에도 저소득층 어린이 생계비 지원을 위해 사랑의열매에 314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한편, '울산영웅시대 with HERO 따라따라'는 울산 팬클럽 최초로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리더스클럽에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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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 울산 팬클럽이 저소득층 어린이를 위해 마음을 모았다.

최근 임영웅 팬클럽 '울산영웅시대 with HERO 따라따라'는 아티스트의 데뷔 7주년을 맞아 저소득층 어린이 수술비 808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그들은 지난 3월에도 저소득층 어린이 생계비 지원을 위해 사랑의열매에 314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임영웅 팬클럽은 "지역사회에서 함께 나눌 수 있는 곳을 찾고 있다"며 "더 많은 분들이 힘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꾸준하게 지역 사회에 필요한 곳이 없는지 살펴보고 함께 하는 '영웅시대'의 일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울산영웅시대 with HERO 따라따라'는 울산 팬클럽 최초로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리더스클럽에 가입했다. 나눔리더스클럽은 팬클럽, 동호회, 동창회, 종친회, 향우회, 각종 모임 등이 단체나 모임 이름으로 1,000만 원 이상을 일시에 기부하거나 3년 이내에 1,000만 원 이상을 기부할 경우 가입할 수 있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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