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성남시 샤니 공장서 근로자 끼임 사고로 심정지

김동표 2023. 8. 8.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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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소재 SPC 계열 샤니 제빵공장에서 끼임 사고가 발생해 근로자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는 이날 낮 12시 41분경 반죽 기계에서 일하던 50대 근로자 A씨가 기계에 배 부위가 끼이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즉시 출동해 A씨에게 CPR을 실시하며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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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소재 SPC 계열 샤니 제빵공장에서 끼임 사고가 발생해 근로자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는 이날 낮 12시 41분경 반죽 기계에서 일하던 50대 근로자 A씨가 기계에 배 부위가 끼이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즉시 출동해 A씨에게 CPR을 실시하며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동표 기자 letme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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