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이권 카르텔 공익신고 접수…이번주 방안 마련

송금종 2023. 8. 8. 14: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익신고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건설 이권 카르텔 근절수단으로 활용된다.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은 8일 김홍일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공공주택 사업에서 드러난 이권 카르텔 근절을 위해 공동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원 장관은 "신고자가 보호되는 공익 신고를 활용해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이권 카르텔을 뿌리까지 완전히 뽑아내겠다"고 강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쿠키뉴스 자료사진 

공익신고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건설 이권 카르텔 근절수단으로 활용된다.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은 8일 김홍일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공공주택 사업에서 드러난 이권 카르텔 근절을 위해 공동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목적을 달성하는데 내부신고자 역할이 중요하다고 보고, 이번주 중 신고 접수 방안을 마련해 발표하기로 했다. 

원 장관은 “신고자가 보호되는 공익 신고를 활용해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이권 카르텔을 뿌리까지 완전히 뽑아내겠다”고 강조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