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카눈’이 온다…與, 기상청서 대응 점검 [쿡 정치포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이 8일 서울 동작구 소재 기상청 서울청사를 방문했다.
한반도를 향하고 있는 제6호 태풍 카눈(KHANUN)의 이동 경로 등을 점검하고, 태풍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취지다.
제6호 태풍 카눈은 오는 10일 남해안에 상륙한 뒤 내륙을 관통할 것으로 전망된다.
예상 경로대로 태풍이 한반도 내륙을 지나갈 경우 전국이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 많은 피해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재난 대응 상황 점검
국민의힘이 8일 서울 동작구 소재 기상청 서울청사를 방문했다. 한반도를 향하고 있는 제6호 태풍 카눈(KHANUN)의 이동 경로 등을 점검하고, 태풍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취지다.
이날 방문에는 박대출 정책위의장을 포함한 당 지도부가 동행했다.
제6호 태풍 카눈은 오는 10일 남해안에 상륙한 뒤 내륙을 관통할 것으로 전망된다. 예상 경로대로 태풍이 한반도 내륙을 지나갈 경우 전국이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 많은 피해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간접 영향은 수요일은 9일 오후부터 시작되겠고, 수도권에는 10일 밤 가장 가까워진다. 기상청은 9~11일 최대 600㎜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예보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전날 오후 6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2단계를 가동했다. 위기 경보 수준은 ‘관심’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했다.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원직 상실형 선고받은 이재명 “항소할 것…수긍하기 어려워”
- 이재명 선거법 위반 징역1년에 오세훈 “존재 자체가 대한민국 위협”
- “소명이 다하지 않았다”…‘남학생’ 입학 거부 나선 여대들
- 이재명 ‘징역형 집유’…與 “대한민국 정의 살아있다” 활짝
- “참담” “안 믿겨” 무죄 확신한 민주당 ‘탄식’…李 징역형에 ‘단일대오’
- 김기현 “이재명 1심 판결…민생·법치의 승리”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치고 빠짐의 미학’…펄어비스 ‘붉은사막’ 해봤더니 [지스타]
- ‘김가네’ 김정현 대표,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김용만 해고
- 코스피 2400 사수, 삼성전자 7% 급등 [마감 시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