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 '폭염속 시민들 위한 현장 행정' 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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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시장은 지난 7일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는 취약 현장을 대상으로 철저한 사전 점검을 시행했다.
이날 김보라 시장은 대우아파트 경로당 및 고삼면 하우스 농가를 방문해 냉방기 작동 여부와 냉방 물품 구비 등을 살피고 폭염 취약 시간대 하우스 내 작업 여부를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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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쉼터 방문, 어르신들 생활 여건 점검, 주민들의 건의사항 청취 건강관리 당부
김보라 경기 안성시장이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과 관리를 강화하는 현장 행정이 빛을 바라고 있다
김 시장은 지난 7일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는 취약 현장을 대상으로 철저한 사전 점검을 시행했다.
이날 김보라 시장은 대우아파트 경로당 및 고삼면 하우스 농가를 방문해 냉방기 작동 여부와 냉방 물품 구비 등을 살피고 폭염 취약 시간대 하우스 내 작업 여부를 점검했다.
또한, 지역 무더위쉼터 현장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생활 여건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를 통한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시민 박모씨(67·공도읍)는 "지역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빈틈없는 폭염 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지역 순찰 및 건강 상태 확인하는 등 분주한 나날을 보내는 모습이 시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고삼관측시스템 기기 현장에서는 관측기기의 정상작동여부 및 기온측정 보완사항을 점검하고, 솔밭공원 바닥분수 및 금석천 쿨링포그 시설에 대해서도 정상작동 여부를 직접 확인했다.
김보라 시장은 "엘니뇨로 인해 여름철 기온이 높고 더위가 절정 이르는 시기인 만큼 긴장감을 놓지 않고 지역 폭염 대비 상황과 주요 현장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시민의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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