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노인복지시설 살수 작업 실시
조병수 2023. 8. 8. 11: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최근 관내 주요 노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살수 작업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동해시는 지난 5일 관내 주요 노인요양시설 인근에 살수차를 활용해 폭염 피해 예방 활동을 펼쳤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최근 관내 주요 노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살수 작업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동해시에 따르면, 65세 이상 고령층의 경우 체온조절 기능이 약해짐에 따라 온열질환을 인지하는 기능 또한 떨어져 고체온증 위험이 크고, 충분한 수분 섭취가 이루어지지 않을경우 조기 탈수 증세가 발생할 수 있어 폭염에 대비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따라 동해시는 지난 5일 관내 주요 노인요양시설 인근에 살수차를 활용해 폭염 피해 예방 활동을 펼쳤다.
석해진 가족과장은 “여름철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무더위 쉼터 운영, 취약계층 안부확인을 통한 건강 예찰 활동 등 폭염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해=조병수 기자 chobs@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재명, 웃으며 들어갔지만 ‘징역형’…무죄 확신하던 민주당도 ‘분주’
- 주말 ‘포근한 가을비’…낮 최고 18~23도 [날씨]
- “사실 바로 잡겠다”…유튜버 쯔양, 구제역 재판 증인 출석
- ‘올해도 공급과잉’…햅쌀 5만6000톤 초과생산 예상
- 하나은행도 비대면 가계대출 중단…“연말 안정적 관리 위한 한시적 조치”
- 이재명 ‘징역형 집유’…與 “대한민국 정의 살아있다” 활짝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치고 빠짐의 미학’…펄어비스 ‘붉은사막’ 해봤더니 [지스타]
- ‘김가네’ 김정현 대표,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김용만 해고
- 코스피 2400 사수, 삼성전자 7% 급등 [마감 시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