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태풍 ‘카눈’ 피해예방 대책회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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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은 지난 7일 제6호 태풍 '카눈' 피해예방을 위한 대책회의를 열었다.
재해대책상황실을 가동해 ▲태풍의 이동 경로, 강풍·강수량 등 주기적 파악 ▲경제·상호금융·교육지원 등 각 부문별 태풍 피해 예방 및 대응 방안 논의 ▲신속한 농업재해 복구를 위해 농업재해 현황 파악과 재해복구 지원단 운영 ▲농작물 재해보험 신속한 손해평가 시행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 등을 통해 농업 분야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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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은 지난 7일 제6호 태풍 ‘카눈’ 피해예방을 위한 대책회의를 열었다.
‘카눈’은 오는 10일 남해안으로 상륙해 우리나라에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경남농협은 농업인 피해 사전예방 및 피해 최소화 방안을 논의했다.
재해대책상황실을 가동해 ▲태풍의 이동 경로, 강풍·강수량 등 주기적 파악 ▲경제·상호금융·교육지원 등 각 부문별 태풍 피해 예방 및 대응 방안 논의 ▲신속한 농업재해 복구를 위해 농업재해 현황 파악과 재해복구 지원단 운영 ▲농작물 재해보험 신속한 손해평가 시행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 등을 통해 농업 분야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김주양 본부장은 “많은 비가 내렸던 장마에 이어 연일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태풍이 북상하고 있어 피해가 우려된다”며 “각 사업부문별로 사전에 철저히 대비하고, 행정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농업인 피해 최소화를 위해 역량을 결집해 달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윤정 기자 007yun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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