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정규 2집 'REBOOT' 日 현지 인기 증명…도쿄돔 입성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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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레저가 일본 오리콘 주가 차트 정상으로 직행하며 뜨거운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
8일 일본 오리콘 발표에 따르면 28일 발매된 트레저의 정규 2집 'REBOOT'는 주간 앨범 차트에서 진입과 동시에 1위에 올랐다.
더불어 트레저는 정규 2집 'REBOOT'으로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 라인뮤직을 비롯해 아이튠즈, 라쿠텐 뮤직 등에서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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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그룹 트레저가 일본 오리콘 주가 차트 정상으로 직행하며 뜨거운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
8일 일본 오리콘 발표에 따르면 28일 발매된 트레저의 정규 2집 'REBOOT'는 주간 앨범 차트에서 진입과 동시에 1위에 올랐다.
트레저는 일본어 정규 1집 'THE FIRST STEP:TREASURE EFFECT'와 국내에서 발매한 미니 1집 'THE SECOND STEP: CHAPTER ONE'에 이어 3번째 이 부문 왕좌를 점령하게 됐다.
오리콘은 일본 최대 음악 사이트로, 음반 판매량에서 꾸준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는 점에서 현지 음악시장 내 트레저의 탄탄한 입지와 폭발적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실제 트레저는 지난 2021년 3월 일본에서 정식 데뷔한 이후, 눈부신 성장을 보이고 있다. 최근 8개 도시 26회차 일본 투어를 하며 30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들은 한국 아티스트 첫 투어 사상 최다 인원이라는 신기록을 세운 바 있다.
더불어 트레저는 정규 2집 'REBOOT'으로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 라인뮤직을 비롯해 아이튠즈, 라쿠텐 뮤직 등에서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음반 역시 빌보드 재팬 음반 세일즈 차트 1위에 등극했다.
이어 트레저는 5개 도시에서 20회차 대규모 일본 팬미팅을 펼친다. 이들은 후쿠오카, 효고현, 요코하마, 나고야, 도쿄로 떠난다.
11월 12일에는 도쿄돔에서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일본 첫 팬미팅 투어로 도쿄돔에 입성하는 K팝 아티스트는 트레저가 최초다.
한편 트레저의 정규 2집 'REBOOT'은 아시아를 비롯한 남미, 유럽 주요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상위권을 기록했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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