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독일마을 광장에 '독일식 청년마켓' 문 연다

보도자료 원문 2023. 8. 8.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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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관광문화재단에서 첫 시범 운영하는 도르프 청년 마켓이 오는 9월 9일(토) 13시부터 18시까지 독일마을 광장에서 열린다.

남해관광문화재단 조영호 본부장은 "파독 광부ㆍ간호사의 도전정신이 스며있는 곳이 바로 이곳 남해 독일마을이다. 독일마을 광장이 오늘날 새로운 꿈을 꾸는 청년들에게 또 하나의 마켓이자 기회의 플랫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르프 청년 마켓에서 여러분의 처음 마음을 찾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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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관광문화재단에서 첫 시범 운영하는 도르프 청년 마켓이 오는 9월 9일(토) 13시부터 18시까지 독일마을 광장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남해군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하나로 진행되는 이번 도르프 청년 마켓은 경상남도와 남해군, 남해관광문화재단이 함께 손잡고 진행한다.

처음 시도 되는 이번 도르프 마켓은 남해군 내 인기 있는 지역 상품을 독일마을 광장에서 한 번에 만날 수 있게 하는 작은 마켓이자 인생의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예비청년창업자에게 기회를 주는 데뷔 마켓이기도 하다.

크게 지역 셀러(일반 셀러)와 청년 셀러로 나눠 모집한다. 창작상품, 수공예품, 먹거리, 특산품 등을 판매하거나 자신이 가진 재능을 활용한 문화 체험 운영을 신청할 수도 있다.

다만 청년 셀러의 경우 전국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되 남해군 청년 나이를 기준으로 삼아 45세까지로 제한을 두었으며,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1년 이내 개설자로 한정한다.

독일마을에서 열리는 이번 마켓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더불어 판매대와 테이블보, 의자1개, 공통의 앞치마 등을 제공한다.

남해관광문화재단 조영호 본부장은 "파독 광부ㆍ간호사의 도전정신이 스며있는 곳이 바로 이곳 남해 독일마을이다. 독일마을 광장이 오늘날 새로운 꿈을 꾸는 청년들에게 또 하나의 마켓이자 기회의 플랫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르프 청년 마켓에서 여러분의 처음 마음을 찾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참여를 당부했다.

인생의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청년들이 자신의 재능을 남해대표 관광지인 독일마을 광장에서 선보일 수 있는 기회의 무대를 제공하고자 모집 중인 '청년 셀러'의 경우 마켓을 계기로 남해군을 여행, 관광해보면서 남해군에서 한번 지내볼까? 친해볼까? 라는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남해군내에서만 쓸 수 있는 화전화폐를 여행 씨앗으로 지원한다.

모집기간은 8월 4일(금)부터 8월 21일(월) 18시까지며 셀러 신청서식은 남해관광문화재단 홈페이지 알림마당의 고시ㆍ공고란 https://www.namhaetour.org/01254/01256.web 을 참조, 작성해 이메일(pencoffee@naver.com)또는 방문 제출해도 된다. 문의사항은 남해관광문화재단 미래콘텐츠사업팀(055-864-4509)으로 연락하면 된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남해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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