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LGU+ "현대차 제휴로 IoT 가입자 성장…무선 점유율 영향"

오수연 2023. 8. 8.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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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희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최고리스크책임자(CRO)는 8일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초부터 현대차그룹과의 제휴 확대로 제네시스 등 현대·기아차 전 차종에 무선통신회선을 제공하면서 2분기 사물인터넷(IoT) 가입자가 큰 폭으로 성장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추세가 지속되면 이동통신 3사의 무선 가입자 점유율에도 큰 영향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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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희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최고리스크책임자(CRO)는 8일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초부터 현대차그룹과의 제휴 확대로 제네시스 등 현대·기아차 전 차종에 무선통신회선을 제공하면서 2분기 사물인터넷(IoT) 가입자가 큰 폭으로 성장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추세가 지속되면 이동통신 3사의 무선 가입자 점유율에도 큰 영향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수연 기자 sy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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