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갑게 식은 2차전지…에코프로 100만원 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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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내 주식시장을 뜨겁게 달궜던 2차전지 관련주 주가가 이틀째 부진한 모습이다.
8일 오전 9시 28분 기준 에코프로비엠은 전 거래일 대비 7천 원(-2.06%) 내린 33만3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은 고점 대비 30% 넘게 주가가 하락한 상황이다.
2차전지에서 초전도체 관련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이동했고, 단기간 급등한 주가에 대한 부담감과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에 대한 증권가의 매도 리포트까지 더해지며 투자심리가 악화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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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신재근 기자]
올해 국내 주식시장을 뜨겁게 달궜던 2차전지 관련주 주가가 이틀째 부진한 모습이다.
8일 오전 9시 28분 기준 에코프로비엠은 전 거래일 대비 7천 원(-2.06%) 내린 33만3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코프로(-2.53%)와 포스코퓨처엠(-0.23%), 엘앤에프(-0.69%) 등도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은 고점 대비 30% 넘게 주가가 하락한 상황이다.
2차전지에서 초전도체 관련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이동했고, 단기간 급등한 주가에 대한 부담감과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에 대한 증권가의 매도 리포트까지 더해지며 투자심리가 악화된 것으로 보인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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