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판타지 러브’ 김채원, 담백하게 그려낸 직장인 애환…연기 폭 넓혔다

장수정 2023. 8. 8.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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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출신 김채원 '치킨 판타지 러브'로 연기 폭을 넓힌다.

8일 김채원의 소속사는 "지난 4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웹드라마 '치킨 판타지 러브'에서 김채원은 모태솔로이자 사회인인 모대솔 역을 맡아 모두가 퇴근한 사무실에서 혼자 야근하는 직장인의 애환을 솔직하면서도 담백한 연기로 풀어냈고 야근 중 보상 심리로 인해 시킨 치킨을 먹고 자신이 꿈꾸던 이상형인 까칠한 듯 다정한 남사친과의 달콤하고 가슴 설레는 로맨스를 그려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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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금요일 오후 5시 유튜브 채널 통해 공개

에이프릴 출신 김채원 ‘치킨 판타지 러브’로 연기 폭을 넓힌다.

8일 김채원의 소속사는 “지난 4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웹드라마 ‘치킨 판타지 러브’에서 김채원은 모태솔로이자 사회인인 모대솔 역을 맡아 모두가 퇴근한 사무실에서 혼자 야근하는 직장인의 애환을 솔직하면서도 담백한 연기로 풀어냈고 야근 중 보상 심리로 인해 시킨 치킨을 먹고 자신이 꿈꾸던 이상형인 까칠한 듯 다정한 남사친과의 달콤하고 가슴 설레는 로맨스를 그려냈다”고 전했다.

‘치킨 판타지 러브’는 어느 날 한 치킨 전단지를 발견하고 시킨 치킨을 한 입 베어 문 순간, 이상형의 남자가 나타나 연애가 시작되는 연애 세포 유발 프로젝트 판타지 로맨스로, 매회 각자 다른 치킨을 시킬 때마다 다른 성격과 매력을 지닌 이상형과의 연애를 그려낸다.

김채원은 2015년 걸그룹 에이프릴로 데뷔 후 가수로 활동하다가 연기에 도전,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웹드라마 '3인칭 연애시점’ 등에 출연했고 최근에는 연극 ‘운빨로맨스’ 무대에도 올랐다.

한편 웹드라마 ‘치킨 판타지 러브’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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