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섬, 실적 충격에 7%대 하락…목표주가 줄하향

이정윤 2023. 8. 8.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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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분기 실적 충격으로 인해 한섬이 약세다.

8일 오전 9시28분 기준 한섬은 전거래일 대비 7.78% 내린 2만150원에 거래됐다.

증권사들은 한섬의 목표주가를 줄줄이 하향했다.

신한투자증권은 목표주가를 기존 3만1000원에서 2만3500원으로 내리고, 투자 의견도 기존 매수에서 단기 매수로 하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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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분기 실적 충격으로 인해 한섬이 약세다.

8일 오전 9시28분 기준 한섬은 전거래일 대비 7.78% 내린 2만150원에 거래됐다.

전날 한섬은 연결 기준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동기보다 78.8% 감소한 5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증권사들은 한섬의 목표주가를 줄줄이 하향했다. 신한투자증권은 목표주가를 기존 3만1000원에서 2만3500원으로 내리고, 투자 의견도 기존 매수에서 단기 매수로 하향했다.

하나증권(3만5000원→3만1000원)과 대신증권(3만4000원→3만원), NH투자증권(3만원→2만7000원), 삼성증권(3만5000원→2만7000원) 등도 목표주가를 내렸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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