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장학금’ 수여… 상반기 398명 4억8950만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울산시 장학금 수여식이 8일 오후 3시 시의회 시민홀에서 진행된다.
울산시 장학금은 미래발전의 성장동력이 될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울산의 대학생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17년부터 수여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역인재에게 자신감을 키워주고 울산을 사랑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쳐나갈 수 있도록 인재 육성에 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 울산시 장학금 수여식이 8일 오후 3시 시의회 시민홀에서 진행된다.
울산시 장학금은 미래발전의 성장동력이 될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울산의 대학생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17년부터 수여하고 있다.
이날 수여식은 서정욱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장학생 대표, 장학생 가족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올해 상반기 총 398명을 선발해 4억8950만원을 지원했고 하반기에도 5억원 상당의 장학금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역인재에게 자신감을 키워주고 울산을 사랑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쳐나갈 수 있도록 인재 육성에 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