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키 휘서X옐, 풋풋한 소녀 감성 한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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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하이키(H1-KEY) 휘서·옐이 대체불가한 하이틴 감성을 선사했다.
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는 8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서울 드리밍(Seoul Dreaming)' 휘서와 옐의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드리밍' 버전 콘셉트 포토의 휘서와 옐은 핑크빛의 키치한 청량미를 내뿜으며 글로벌 마이키(팬덤 명)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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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하이키(H1-KEY) 휘서·옐이 대체불가한 하이틴 감성을 선사했다.
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는 8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서울 드리밍(Seoul Dreaming)' 휘서와 옐의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드리밍' 버전 콘셉트 포토의 휘서와 옐은 핑크빛의 키치한 청량미를 내뿜으며 글로벌 마이키(팬덤 명)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휘서는 컬러풀한 크롭티에 각종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는가 하면, 싱그러운 미소를 띠며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양손으로 긴 생머리를 잡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은 휘서는 독보적인 상큼 발랄한 무드로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옐은 곰 인형을 적극 활용하면서 청순한 소녀 감성을 강조했다. 또한 옐은 허벅지까지 찢어진 청바지와 허리 라인을 드러낸 화이트 크롭티를 매치하면서 반전 매력을 자랑했다.
이번 앨범 '서울 드리밍'은 서울을 배경으로 하이키의 꿈을 노래한다. 하이키의 꿈 뿐만 아니라 전 세계 모든 도시에서 꿈을 꾸는 사람들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한편 하이키는 오는 23일 미니 2집 '서울 드리밍'의 더블 타이틀곡 '불빛을 꺼뜨리지 마'를 선공개하고, 오는 30일 오후 6시 앨범을 정식 발매한다.
사진 = GLG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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