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얼·이승기 리메이크... ‘한번만 더’ 故 박성신, 오늘(8일) 9주기
지승훈 2023. 8. 8. 07:59
‘한번만 더’로 큰 사랑을 받았던 가수 박성신이 세상을 떠난 지 9주기를 맞았다.
박성신은 지난 2014년 8월 8일 심장질환으로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향년 45세.
박성신은 가수 박재란의 딸이다. 박재란은 지난 2020년 한 방송에 출연해 “대전에서 사위에게 전화가 왔다. 갑자기 쓰러져 사망했다고 했다. 장례식장에 있던 딸의 영정사진을 보고 기절했다”라고 당시 슬픔에 대해 말했다.
박성신은 1987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입상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1989년 1집 앨범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박성신의 대표곡인 ‘한번만 더’는 가수 핑클, 마야, 나얼, 이승기 등 후배 가수들이 리메이크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박성신은 지난 2014년 8월 8일 심장질환으로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향년 45세.
박성신은 가수 박재란의 딸이다. 박재란은 지난 2020년 한 방송에 출연해 “대전에서 사위에게 전화가 왔다. 갑자기 쓰러져 사망했다고 했다. 장례식장에 있던 딸의 영정사진을 보고 기절했다”라고 당시 슬픔에 대해 말했다.
박성신은 1987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입상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1989년 1집 앨범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박성신의 대표곡인 ‘한번만 더’는 가수 핑클, 마야, 나얼, 이승기 등 후배 가수들이 리메이크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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