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서 열대과일을" CU, 코코넛·파인애플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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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가 동남아시아 대표 열대 과일인 코코넛과 파인애플을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코코넛은 동봉된 대나무 빨대를 이용해 별도의 가공 과정 없이 원물 그대로의 순수한 코코넛 워터의 맛과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 조각 과일 형태가 아닌 통 파인애플을 선보여 고객이 보다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최근에는 편의점 장보기 수요에 맞춰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운영됐던 이색 과일을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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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가 동남아시아 대표 열대 과일인 코코넛과 파인애플을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코코넛은 동봉된 대나무 빨대를 이용해 별도의 가공 과정 없이 원물 그대로의 순수한 코코넛 워터의 맛과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코코넛 워터를 다 마신 후에는 코코넛 안에 있는 하얀 코코넛 과육을 기호에 따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조각 과일 형태가 아닌 통 파인애플을 선보여 고객이 보다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CU는 사과, 바나나 등 상시 운영 과일에 더해 시즌에 맞춰 수박, 참외, 자두, 포도 등 다양한 국내 유명 산지의 과일을 운영해 왔다. 최근에는 편의점 장보기 수요에 맞춰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운영됐던 이색 과일을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지난 7월부터는 연중 동일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냉동 과일 3종(망고, 트리플베리, 블루베리)도 운영 중이다.
BGF 관계자는 "맛과 편의성 모두 갖춘 편의점 과일이 큰 인기를 얻으면서 편의점이 새로운 과일 구매 채널로 자리 잡았다"며 "다양화되는 고객 기호에 맞춰 상품 라인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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