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10월 '경기국제웹툰페어' 참관객 사전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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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오는 10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경기국제웹툰페어' 무료 입장 참관객을 오는 10월5일까지 사전 모집한다.
경기국제웹툰페어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 킨텍스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국제웹툰페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광석 경기도 콘텐츠산업과장은 "올해 웹툰페어도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부한 전시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며 "다양한 부대행사와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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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오는 10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경기국제웹툰페어' 무료 입장 참관객을 오는 10월5일까지 사전 모집한다.
경기국제웹툰페어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 킨텍스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다. 오는 10월6~8일 일산 킨텍스에서 영화, 드라마, 게임 등 콘텐츠 분야로 나눠 열린다.
경기도는 다양한 스토리텔링의 원천으로 주목받는 웹툰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2019년부터 해마다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전시관은 유명 웹툰 작품과 작가를 만날 수 있는 웹툰존, 웹툰 관련 학과가 참여하는 아카데미존, 웹소설ㆍ게임ㆍ출판 등 웹툰 관련 연계 콘텐츠를 다루는 웹콘텐츠존, 다양한 굿즈 상품을 만날 수 있는 굿즈&마켓존으로 구성된다.
웹툰페어 기간 전시회뿐만 아니라 웹툰 기업의 수출지원을 위한 비즈니스 상담회(B2B)도 진행된다.
경기도는 이달 말부터 상담회에 참여할 기업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국제웹툰페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광석 경기도 콘텐츠산업과장은 "올해 웹툰페어도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부한 전시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며 "다양한 부대행사와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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