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서현숙, 시스루 천으로 겨우 가린 몸매…"어때요?"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치어리더 서현숙이 눈에 띄는 비키니 자태를 자랑했다.

2일 서현숙은 "활기력으로 풀파티에서도 에너지 충전하기! 부스에는 시원한 바다 느낌의 포토존 앞에서 라이프가드 컨셉으로 사진 찍었는데 어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늘색 비키니 수영복 차림으로 사진을 촬영한 서현숙의 모습이 담겨 있다.

군살 없는 탄탄한 보디 라인이 금발로 변신한 서현숙의 청순한 외모와 어우러지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1994년 생인 서현숙은 KBO리그 두산 베어스 등 다양한 스포츠에서 치어리더로 활동하며 스포츠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남성 매거진 맥심의 표지모델로 나서 주목 받기도 했다.

사진 = 서현숙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