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백종원이 '이쁜아'라고 불러"…오은영 "남편 애칭 야옹아" (결혼지옥)

이이진 기자 2023. 8. 7. 22: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이 남편을 부르는 애칭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이하 '결혼지옥')에서는 오은영이 남편을 부르는 애칭을 밝힌 장면이 전파를 탔다.

소유진은 "박사님도 궁금하다"라며 기대했고, 오은영은 "우리 남편을 '야옹아'라고 했다. 요즘도 가끔"이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소유진은 "그럼 (대답을) 뭐라고 하냐"라며 궁금해했고, 오은영은 "야옹"이라며 고양이 흉내를 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이 남편을 부르는 애칭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이하 '결혼지옥')에서는 오은영이 남편을 부르는 애칭을 밝힌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지민은 "연애할 때 서로 부르지 않냐. 애칭 같은 거"라며 물었고, 전민기는 "저는 그냥 '애기야'라고. 아기인 줄 알았다"라며 밝혔다.

소유진은 "나도 연애 때 (백종원이) '이쁜아'라고 불렀다. 나를"이라며 털어놨다. 소유진은 "박사님도 궁금하다"라며 기대했고, 오은영은 "우리 남편을 '야옹아'라고 했다. 요즘도 가끔"이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소유진은 "그럼 (대답을) 뭐라고 하냐"라며 궁금해했고, 오은영은 "야옹"이라며 고양이 흉내를 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