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이규인, 최병모에 “돈 얘기 하지마라…나 기죽어” (동상이몽2)
권혜미 2023. 8. 7. 22:56
배우 최병모의 아내 이규인이 돈 얘기를 꺼내는 남편에 불만을 토로했다.
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최병모, 이규인 부부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최병모는 거실에서 가계부를 보던 중 이규인에게 “우리가 이번 달에 지난 달보다 100만 원을 더 썼다”고 지적했다. 이에 이규인은 “오빠 뭐 하느라고? 왜 살림 그렇게 하지?”라고 되물었다. 최병모는 “나갈 게 많았다. 이것저것 줄여야 한다. 다음 달에 돈 들어올 거 없다”고 현실적인 재정사태를 토로했다.
최병모는 프리랜서인 탓에 일정하지 않은 수입에 불안함을 호소했고, 반면 이규인은 합창단에서 퇴사해 자기계발을 위한 학원비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이규인은 최병모에게 “돈 얘기 좀 그만해, 나 기죽잖아. 훈계도 한 번이어야지”라고 면박을 줬다. 잔소리를 하려는 최병모에게는 “의견내는 거 아니다”라고 입을 막았다.
이어 이규인은 다시 수입을 창출하기 위해 캐릭터 그림 그리기, 유튜브 등을 언급했지만 이 또한 학원비와 장비값이 드는 상황이라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최병모, 이규인 부부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최병모는 거실에서 가계부를 보던 중 이규인에게 “우리가 이번 달에 지난 달보다 100만 원을 더 썼다”고 지적했다. 이에 이규인은 “오빠 뭐 하느라고? 왜 살림 그렇게 하지?”라고 되물었다. 최병모는 “나갈 게 많았다. 이것저것 줄여야 한다. 다음 달에 돈 들어올 거 없다”고 현실적인 재정사태를 토로했다.
최병모는 프리랜서인 탓에 일정하지 않은 수입에 불안함을 호소했고, 반면 이규인은 합창단에서 퇴사해 자기계발을 위한 학원비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이규인은 최병모에게 “돈 얘기 좀 그만해, 나 기죽잖아. 훈계도 한 번이어야지”라고 면박을 줬다. 잔소리를 하려는 최병모에게는 “의견내는 거 아니다”라고 입을 막았다.
이어 이규인은 다시 수입을 창출하기 위해 캐릭터 그림 그리기, 유튜브 등을 언급했지만 이 또한 학원비와 장비값이 드는 상황이라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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