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 다비타 '매수'로 상향…목표가 142달러

엄수영 2023. 8. 7.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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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는 신장투석 서비스 회사 다비타에 대해 곧 치료 성장의 전환점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앤드류 목 애널리스트는 다비타의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했다.

목표가는 주당 142달러로 높였다.

앤드류 목은 "포스트 코로나 회복 이후 지난 3분기 동안 투석 환자 증가가 개선됐다"며 "4분기와 2024년에는 성장이 의미 있게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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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UBS는 신장투석 서비스 회사 다비타에 대해 곧 치료 성장의 전환점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앤드류 목 애널리스트는 다비타의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했다.

목표가는 주당 142달러로 높였다.

앤드류 목은 "포스트 코로나 회복 이후 지난 3분기 동안 투석 환자 증가가 개선됐다"며 "4분기와 2024년에는 성장이 의미 있게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더 낮은 고정 비용 구조를 고려할 때 성장 가속화는 긍정적인 운영 레버리지와 지속 가능한 16%+ 미국 투석 EBIT 마진에 유리한 배경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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