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육군대장 신희현 동문에게 ‘대학장’ 수여 [캠퍼스 소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남대(총장 이광섭)는 7일 오전 10시 30분 정선균선교관에서 육군대장으로 모교의 명예를 높이고 있는 신희현 동문(현 육군 제2작전사령부 사령관)에게 대학 최고의 영예인 '대학장'을 수여하고 학생군사교육단 대강당을 '신희현홀'로 명명했다.
대학장 수여식에 이어 참석자들은 학군단으로 이동해 '신희현홀' 명명식과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남대(총장 이광섭)는 7일 오전 10시 30분 정선균선교관에서 육군대장으로 모교의 명예를 높이고 있는 신희현 동문(현 육군 제2작전사령부 사령관)에게 대학 최고의 영예인 ‘대학장’을 수여하고 학생군사교육단 대강당을 ‘신희현홀’로 명명했다.
대학장은 한남대가 창학이념에 입각해 대학 발전에 공을 세운 인사에게 수여하는 최고의 포상이다.
대학장 수여식에 이어 참석자들은 학군단으로 이동해 ‘신희현홀’ 명명식과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신 유군대장은 회계학과 85학번 동문으로 한남대 ROTC 출신 최초로 2016년 장군 진급을 한뒤 2022년 5월 대장으로 진급해 제2작전사령관에 취임했다.
충남대, 故 정심화 이복순 선생 31주기 추모식 거행
충남대, 故 정심화 이복순 선생 추모식 거행 충남대는 7일 오전 11시 정심화국제문화회관에서 이진숙 총장과 유가족, 정심화 장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故 정심화 이복순 선생 31주기 추모식’을 거행했다.
이 기부금을 토대로 충남대는 1991년 1월 정심화장학회를 만들었고 이복순 선생은 이듬해인 92년 8월 7일 별세했다.
충남대는 이복순 선생의 높은 뜻을 기리기 위해 5억 원의 장학기금을 마련해 지난 1992년부터 ‘재단법인 충남대학교정심화장학회’를 운영하며, 1992년부터 2023년 1학기까지 470명의 학생에게 7억 3천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
대전=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與, ‘한동훈 댓글 의혹’ 허위사실 고발 예고…“추가 갈등 말아야”
- 여야, 예금보호 한도 1억원 상향 예고…‘6개 민생법안’ 합의
- 박성재 “檢 특활비 전액 삭감…이재명 수사 연관성 의심”
- 한미, ‘북한군 러시아 전투참여’ 공식화…정부, 무기지원 ‘신중론’
- “수능날 몇 시에 먹을까”…‘이 약’ 먹다간 되레 시험 망칠 수도
- 민주, 외교안보통일자문회의 출범…“尹, 이념·편향 외교로 지평 축소”
- 9년 만의 정상 탈환…넷마블 ‘나혼렙’ 게임대상 수상 [쿠키 현장]
- 김승기 소노 감독 “강팀 잡을 뻔했는데, 잘해놓고 마지막에 졌다” [쿠키 현장]
- 이정현 부상 아쉬운 김승기 감독 “아팠을 때 빼야 했는데” [쿠키 현장]
- 북한강 '살해, 사체 훼손·유기' 피의자는 38세 양광준 육군 중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