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홍현희 "힘들었다" 텅빈 눈동자로 육아 고충 토로 (홍쓴TV)[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홍현희가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4일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홍쓴이네의) 여름이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홍현희와 제이쓴은 아들 준범이를 데리고 산책에 나섰다.
홍현희는 "이런 날씨가 행복을 준다"며 여유로운 일상을 만끽했고 제이쓴도 "맨날 우중충했는데"라며 공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개그맨 홍현희가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4일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홍쓴이네의) 여름이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홍현희와 제이쓴은 아들 준범이를 데리고 산책에 나섰다.
제이쓴은 "준범이 약간 질투하는 게 너무 귀엽다"라며 "이웃집 아기가 8개월인데 너무 귀엽더라. 방긋방긋 웃으면서 저한테 온다길래 안았는데 희번덕거리며 쳐다봤다. 계속 손짓까지 하더라"라고 준범이의 모습을 실감나게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현희는 "이런 날씨가 행복을 준다"며 여유로운 일상을 만끽했고 제이쓴도 "맨날 우중충했는데"라며 공감했다.
이후 다른 날 홍현희는 "아침에 준범이랑 산책하고 있다. 제가 앞으로 안는 것보다 뒤로 업어주는 걸 편안해한다"며 미용실로 향했다.
준범이는 순서를 기다리며 카메라를 향해 눈웃음을 발사, 홍현희와 닮은 얼굴로 시선을 끌었다.
머리를 다 자르고 홍현희는 "준범이 머리 자르고 진정 중"이라며 "준범이 힘들었어?"라고 물었다. 그러나 이내 "제가 힘들었어요"라며 텅빈 눈동자로 정면을 응시, 육아 고충을 알렸다.
사진=유튜브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야♥' 심형탁, 으리으리 日 결혼식 사진 최초 공개
- 박서준, 무대 위 난입한 여성팬에 봉변…엄연한 성추행
- 함소원, 한국 떠나더니 세계여행…"돈 좀 그만 써"
- 정준호 딸, 돌잔치 방문한 이효리 보고 눈물바다
- '엄마' 부르며 달려온 3살 딸…최지우, 행복한 여름 휴가
- '오열' 유진, ♥기태영 철벽 어땠길래 "내 노력 없었으면 두 딸 없어"(유진VS태영)
- '유산 3번' 진태현♥박시은 "딸 하늘나라로…고난도 하나님이 허락한 시간" (작은테레비)
- '70대 남편♥' 이영애, 子 학교 바자회서 포착…"조기 완판"
- '내년 재혼' 서동주, 단독주택 사고 '급노화' 어쩌나…"즐거웠는데"
- 김병만, 사망보험 20개 이혼 소송 중 발견… "수익자는 前 아내+입양 딸" (연예뒤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