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청 공무원노조, 18일 제2대 임원선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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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이하 원공노)은 오는 18일 조합원 모바일 투표를 통해 제2대 임원선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현정 선거관리위원장은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은 전공노 탈퇴 이후 독자 노조로 활발히 활동해왔다"며 "제2대 임원선거는 기존 임원진에 대한 재신임 성격이 있는 만큼 많은 조합원이 투표를 통해 의사표시를 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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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이하 원공노)은 오는 18일 조합원 모바일 투표를 통해 제2대 임원선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원공노는 지난달 26일 임원선고 공고를 통해 입후보자 등록을 마쳤고, 지난 2일 위원장 1명, 부위원장 2명, 사무국장 1명에 대한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입후보자 등록결과 우해승 위원장, 문성호 사무국장, 등 기존 임원진이 단독후보로 재출마했으며, ▲정치노조 NO! 조합원을 위한 노조 YES! ▲악성, 폭력 민원인, 직장 내 갑질, 괴롭힘 강력 대응 ▲정액급식비 및 특근매식비 인상 등을 주요 공약사항으로 내세웠다.
신현정 선거관리위원장은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은 전공노 탈퇴 이후 독자 노조로 활발히 활동해왔다”며 “제2대 임원선거는 기존 임원진에 대한 재신임 성격이 있는 만큼 많은 조합원이 투표를 통해 의사표시를 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원주=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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