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후루 먹으면 일찍 죽어"…츄 발언에 갑론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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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이달의 소녀의 전 멤버 츄가 탕후루에 대한 생각을 전한 후 온라인 상에서 경솔했다는 지적과 솔직했다는 평가가 이어지며 갑론을박을 낳고 있다.
지난 달 유튜브 채널 제니파크에는 '한림예고 후배 기강 잡으러 왔다가 기강 잡힌 츄 언니'라는 제목이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콘텐츠가 공개된 후 온라인 상에서는 츄의 발언이 담긴 내용이 짧은 영상으로 전해지며 '츄의 발언이 경솔했다'는 의견과 '솔직한 개인의 생각일 뿐이다'라는 입장이 엇갈리며 갑론을박을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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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의 전 멤버 츄가 탕후루에 대한 생각을 전한 후 온라인 상에서 경솔했다는 지적과 솔직했다는 평가가 이어지며 갑론을박을 낳고 있다.
지난 달 유튜브 채널 제니파크에는 '한림예고 후배 기강 잡으러 왔다가 기강 잡힌 츄 언니'라는 제목이 영상이 게재됐다.
2006년생 모델 박제니와 만난 츄는 다양한 간식을 함께 먹으며 이야기를 나눴고, 파인애플 탕후루를 먹게 됐다.
탕후루는 중국의 과일 사탕으로, 최근 MZ세대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파인애플 탕후루를 한 입 맛 본 츄는 엄청난 단맛에 깜짝 놀라며 "백종원 선생님이 좋아하실 것 같은 맛이다. 설탕이 가득 들었다"고 두 눈을 크게 떴다.
이어 "이거 먹으면 당뇨 걸리겠다"면서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탕후루를 처음 먹어보냐"는 제작진의 말에 "처음 먹어본다. 길거리에서 봤을 때 그냥 건강하지 않은 것 같아서, 뭔가 '저런 것을 먹는 애들은 일찍 죽겠지' 했는데 (먹어보니) 제가 좋아하는 맛이었다"라고 웃었다.
해당 콘텐츠가 공개된 후 온라인 상에서는 츄의 발언이 담긴 내용이 짧은 영상으로 전해지며 '츄의 발언이 경솔했다'는 의견과 '솔직한 개인의 생각일 뿐이다'라는 입장이 엇갈리며 갑론을박을 낳고 있다.
2017년 이달의 소녀로 데뷔한 츄는 소속사와의 전속 계약 문제로 갈등을 빚은 후 팀에서 탈퇴했고, 현재 솔로로 활동 중이다.
사진 = 유튜브 제니파크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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