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소상공인 ‘스마트스토어 원데이 클래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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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7일 구청 종합상황실에서 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 유통 활성화를 위한 '스마트스토어 원데이 클래스'를 개최했다.
스마트스토어는 초기 구축 비용 없이 누구나 손쉽게 온라인 쇼핑몰을 개설하고 운영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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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소상공인 온라인 판매하기 위한 ‘스마트스토어 원데이 클래스’ 운영
7일 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진출을 위한 ‘스마트스토어 원데이 클래스’ 진행
스마트스토어 개설, 기획, 판매부터 판매율 제고 마케팅 전략까지 핵심 비법 전수
코로나19로 인한 변화된 소비 경향 반영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7일 구청 종합상황실에서 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 유통 활성화를 위한 ‘스마트스토어 원데이 클래스’를 개최했다.
스마트스토어는 초기 구축 비용 없이 누구나 손쉽게 온라인 쇼핑몰을 개설하고 운영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코로나19로 비대면 소비가 일상화되면서 온라인 시장은 필수적인 유통 경로로 자리 잡았다. 이에 구는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강의는 지역 내 소상공인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스토어 개설과 판매전략을 주제로 진행됐다. 쇼핑몰 창업 시 꼭 알아야 할 필수지식부터 스토어 개설, 기획, 광고, 판매, 발송까지 운영의 전 과정을 다뤘다.
아울러 판매율 제고 방법, 마케팅 필승전략, 단골을 만드는 응대 전략 등 핵심 비법을 전수했다.
김경호 구청장은 “최근 온라인 중심의 소비 경향에 맞춰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개척과 실질적인 매출 증대를 위한 교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의 핵심 원동력인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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