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잼버리 대회서 제공한 구운 달걀 '적합'
임혜선 2023. 8. 7.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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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현장에서 제공된 구운 달걀에 문제가 없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잼버리대회에 납품된 구운 달걀에서 곰팡이가 발생한 건과 관련해 지난 3일 전북도와 함께 해당 제품을 수거해 검사를 의뢰했고 그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식약처는 잼버리 현장에 공급된 같은 제품 1만9000개를 회수해 검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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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현장에서 제공된 구운 달걀에 문제가 없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잼버리대회에 납품된 구운 달걀에서 곰팡이가 발생한 건과 관련해 지난 3일 전북도와 함께 해당 제품을 수거해 검사를 의뢰했고 그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스카우트잼버리에 참가한 한 스카우트 대원은 식사 시간에 받은 구운 계란에 곰팡이가 피어 있다며 지난 2일 잼버리 운영위원회에 신고했다. 식약처는 잼버리 현장에 공급된 같은 제품 1만9000개를 회수해 검사를 진행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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