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크로락스, 충남 수재민 위해 6400만원 상당 구호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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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크로락스는 이번 장마와 폭우로 인해 삶의 터전에 피해를 입은 부여지역 수재민을 위해 6400만원 상당의 자사 물품을 긴급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지원 물품은 가정 내 욕실 등의 청소살균 및 가정용품들의 위생관리에 필요한 유한락스 레귤러 제품과 물에 젖은 옷과 각종 패브릭 등의 냄새 제거 및 얼룩제거, 표백 등 세탁에 필요한 산소계 표백제 유한젠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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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크로락스는 이번 장마와 폭우로 인해 삶의 터전에 피해를 입은 부여지역 수재민을 위해 6400만원 상당의 자사 물품을 긴급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지원 물품은 가정 내 욕실 등의 청소살균 및 가정용품들의 위생관리에 필요한 유한락스 레귤러 제품과 물에 젖은 옷과 각종 패브릭 등의 냄새 제거 및 얼룩제거, 표백 등 세탁에 필요한 산소계 표백제 유한젠 제품이다.
구호물품은 지난 3일 유한크로락스 향남공장에서 부여군청 인근의 부여 국민체육센터로 배송됐으며, 부여군청을 통해 수재민들에게 분배됐다
유한크로락스 관계자는 “올해 장마와 폭우로 수해를 입으신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을 회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유일한 박사의 창업정신을 계승하고, 우리 사회와 함께 지속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계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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