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제8회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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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부제: 2023 태백 선선 페스티벌)가 10일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축제는 전국적으로 발효된 폭염경보 속에서도 열대야 없는 태백을 즐기기 위해 총 7만여 명이 축제장을 찾았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올해도 많은 분들이 태백을 방문해 제8회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를 즐겨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열대야 없는 시원한 태백에서 잠시나마 무더위와 일상을 잊고 즐거운 추억을 만드셨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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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축제는 전국적으로 발효된 폭염경보 속에서도 열대야 없는 태백을 즐기기 위해 총 7만여 명이 축제장을 찾았다. 축제 기간 중 주요 관광지점에 방문한 관광객 수도 약 10만여 명(’22년 대비 25% 증가)으로 집계되어, 태백만의 선선한 여름 기후가 경쟁력이 있음을 입증했다.
행사의 서막을 알리는 개막식에는 총 4,500여 명의 관객들이 열띤 함성과 함께 축제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으며, 이후에도 많은 방문객들이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즐기며 행사장을 방문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올해도 많은 분들이 태백을 방문해 제8회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를 즐겨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열대야 없는 시원한 태백에서 잠시나마 무더위와 일상을 잊고 즐거운 추억을 만드셨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 “축제 기간 동안 안전 수칙을 잘 준수해주신 방문객들 덕분에 큰 사고 없이 축제를 마칠 수 있었다”며 축제를 찾아준 7만여 명의 방문객과 관계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태백=김태식 기자 newsenv@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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