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진영권역 종합사회복지관' 건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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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 김해 '진영권역 종합사회복지관'이 건립된다.
진영권역 종합사회복지관 건립은 그동안 복지관 대부분이 동 지역에만 있어 지역복지 균형발전 차원에서 읍면지역에도 종합복지관을 건립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꾸준하게 제기돼 왔기 때문이다.
시는 진영권역의 오랜 숙원사업인 종합사회복지관 건립을 계획대로 차질없이 추진해 이 종합사회복지관을 도서관을 겸한 문화복지타운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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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 김해 '진영권역 종합사회복지관'이 건립된다.
진영한빛도서관 부지(진영읍 여래리 530-2번지)에 들어설 이 복지관은 오는 2026년 준공한다.
전체면적은 5000㎡에 이른다. 총 사업비 175억여원을 투입한다. 종합사회복지관에는 노인을 위한집단급식소와 보건실, 탁구장, 당구장, 체력단련실 등과 장애인을 위한 재활운동실과 물리치료실, 주간보호실 등이 입주한다.
이로써 김해시 종합복지관은 총 7개소(노인종합복지관 3개소, 장애인종합복지관 2개소, 종합사회복지관 1개소, 사회복지관 1개소)에 이른다.
진영권역 종합사회복지관 건립은 그동안 복지관 대부분이 동 지역에만 있어 지역복지 균형발전 차원에서 읍면지역에도 종합복지관을 건립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꾸준하게 제기돼 왔기 때문이다.
시는 면 단위 종합사회복지관 건립을 위해 최근 종합복지관 건립 타당성과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진영권역의 오랜 숙원사업인 종합사회복지관 건립을 계획대로 차질없이 추진해 이 종합사회복지관을 도서관을 겸한 문화복지타운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시는 현재 복지관 건립에 필요한 지방재정 투자심사와 도시계획시설변경, 건축기획설계 등 행정절차를 밟고 있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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