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보육타운 착공

박종일 2023. 8. 7.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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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7일 오전 신정7동에 위치한 사업부지에서 '양천구 보육타운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공식 현장을 찾아 사전 점검하며 안전한 공사 진행을 당부한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양천구 보육타운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양육·보육환경의 이정표가 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안전하게 완공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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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보육타운 기공식 열고 본격 건립 착수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7일 오전 신정7동에 위치한 사업부지에서 ‘양천구 보육타운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40억 원을 들여 2025년 완공 예정인 ‘양천구 보육타운’은 보육서비스 제공 기관이 밀집된 복합화 시설로, 지하 2 ~ 지상 5층 4572㎡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내부에는 육아종합지원센터, 장난감도서관·공동육아방, 영유아체험관, 키움센터, 구립어린이집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선다.

이날 기공식에는 이기재 양천구청장을 비롯해 주요 내빈, 입주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 경과보고, 공사현황 설명, 기공 시삽 순으로 진행됐다.

기공식 현장을 찾아 사전 점검하며 안전한 공사 진행을 당부한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양천구 보육타운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양육·보육환경의 이정표가 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안전하게 완공해 가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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