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구, 중소기업 노후 환경 개선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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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관내 노후화된 기업환경 개선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오는 18일까지 사업 대상자를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사업 대상은 금정구 관내 50인 미만 사업장(본사, 지점, 공장)을 두고 있는 기업, 소상공인 등이며, 제조업체와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금사공업지역)의 기업 등의 경우 심사 가점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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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관내 노후화된 기업환경 개선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오는 18일까지 사업 대상자를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사업 대상은 금정구 관내 50인 미만 사업장(본사, 지점, 공장)을 두고 있는 기업, 소상공인 등이며, 제조업체와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금사공업지역)의 기업 등의 경우 심사 가점이 주어진다.
총 5천만 원의 예산 규모로, 기업체별 최대 1천만 원을 지원하며 신청 금액의 20% 이상의 자부담 조건을 두고 있다. 사업내용으로는 근로자 작업환경 개선, 필수적인 안전조치, 저탄소 작업장 관련 지원, 노후화된 공용 이용 시설 개·보수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 추진 등을 통해 실질적인 기업 내 근무 환경 개선과 근로자 사기진작 등의 사업효과가 기대된다.
상세한 신청 대상, 사업내용 등은 금정구 홈페이지 및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의 공모사업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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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부산금정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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