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광적도서관, 문화나눔 지원사업 ‘아카펠라 콘서트’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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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 광적도서관은 경기아트센터 주관 '2023년 문화나눔(찾아가는 공연) 지원사업'에 선정돼 '아카펠라 콘서트'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도서관에서 온 가족이 함께 문화 생활을 즐기며, 아카펠라 공연에 담긴 조화와 조율의 의미를 느끼고 교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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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 광적도서관은 경기아트센터 주관 ‘2023년 문화나눔(찾아가는 공연) 지원사업’에 선정돼 ‘아카펠라 콘서트’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문화나눔 지원사업’은 지역의 공연문화 활성화와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일상에 생기와 활력을 더할 양질의 공연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연은 오는 26일 광적도서관 1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되며, 아카펠라 5인조 보컬그룹 “튠에이드(TuneAde)”가 가요, 팝, OST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아카펠라의 아름다운 하모니로 선보일 예정이다.
관내 주민등록을 둔 양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오는 8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참여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도서관에서 온 가족이 함께 문화 생활을 즐기며, 아카펠라 공연에 담긴 조화와 조율의 의미를 느끼고 교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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