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윤동희, 구단 7월 MVP 선정···김상수, 반즈, 김민석, 박승욱 수훈선수
이형석 2023. 8. 7. 14:39
롯데 자이언츠 2년 차 윤동희가 구단 선정 7월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롯데는 "다솜홈서비스 7월 MVP로 꾸준한 경기력을 보인 윤동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롯데는 "다솜홈서비스 7월 MVP로 꾸준한 경기력을 보인 윤동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윤동희는 7월 롯데가 치른 17경기에 모두 출장해 타율 0.294(68타수 20안타) 10득점 4타점을 기록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 투수 월간 수훈선수에는 김상수, 찰리 반즈가 선정됐다.
김상수는 10경기에 등판해 총 8이닝을 던지는 동안 단 1점도 내주지 않는 짠물 투구를 선보였다.
롯데글로벌로지스 투수 월간 수훈선수에는 김상수, 찰리 반즈가 선정됐다.
김상수는 10경기에 등판해 총 8이닝을 던지는 동안 단 1점도 내주지 않는 짠물 투구를 선보였다.
반즈는 5차례 선발에서 3승 2패 평균자책점 3.33을 기록했다. 퀄리티 스타트 플러스(7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투구도 두 차례 펼쳤다.
롯데글로벌로지스 타자 월간 수훈선수에는 김민석과 박승욱이 뽑혔다. 김민석은 팀 내 월간 타율 1위(0.379)를 기록했다. 출루율도 0.419로 높았다.
롯데글로벌로지스 타자 월간 수훈선수에는 김민석과 박승욱이 뽑혔다. 김민석은 팀 내 월간 타율 1위(0.379)를 기록했다. 출루율도 0.419로 높았다.
박승욱은 2루수, 3루수, 유격수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며 타율 0.325, 출루율 0.400의 알토란 활약을 펼쳤다.
시상식은 지난 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홈 경기에 앞서 진행됐다.
이형석 기자
시상식은 지난 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홈 경기에 앞서 진행됐다.
이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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