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2023년 추석 명절 귀성객 여객운임 지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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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을 위해 '명절 귀성객 여객운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5개면(연평·백령·대청 ·덕적·자월)의 섬 주민의 친인척 등에게 추석 연휴기간(9월 27일부터 10월 1일까지) 여객선 이용 시 운임의 80%와 터미널이용료를 지원해 명절 기간 귀성객들의 고향 방문유도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애향심을 고취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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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을 위해 '명절 귀성객 여객운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5개면(연평·백령·대청 ·덕적·자월)의 섬 주민의 친인척 등에게 추석 연휴기간(9월 27일부터 10월 1일까지) 여객선 이용 시 운임의 80%와 터미널이용료를 지원해 명절 기간 귀성객들의 고향 방문유도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애향심을 고취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사업신청은 7월 31일부터 9월 20일까지 섬에 거주하는 친족이 면사무소 또는 옹진군청에 신청 가능하며, 신청 후 귀성객이 선사를 통해 선표 예매 후 지원이 적용된다.
옹진군 관계자는 "인천시민과 출향민 조건에 충족되지 않는 귀성객들의 경우 비싼 여객선 운임으로 고향 방문에 부담스러움이 있었지만,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가벼운 발걸음으로 방문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히며, "고향을 방문하는 많은 귀성객의 방문으로 군민들이 풍성하고 넉넉한 마음을 나누는 추석 명절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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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천옹진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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