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et] Polyplastics, 'DURACIRCLE(TM)'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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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2023년 8월 3일 /AsiaNet=연합뉴스/ -- 엔지니어링 열가소성 수지를 공급하는 글로벌 기업 Polyplastics Group이 재활용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이니셔티브 'DURACIRCLE(TM)'을 발족했다.
기존의 플라스틱 제조·판매 비즈니스 모델에 한정하지 않고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의 재활용률 100% 달성에 기여하는 다양한 지속 가능한 솔루션에 적용되는 이니셔티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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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활용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을 위한 지속 가능성 이니셔티브
AsiaNet 100251
도쿄 2023년 8월 3일 /AsiaNet=연합뉴스/ -- 엔지니어링 열가소성 수지를 공급하는 글로벌 기업 Polyplastics Group이 재활용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이니셔티브 'DURACIRCLE(TM)'을 발족했다. 기존의 플라스틱 제조·판매 비즈니스 모델에 한정하지 않고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의 재활용률 100% 달성에 기여하는 다양한 지속 가능한 솔루션에 적용되는 이니셔티브다. Polyplastics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Polyplastics는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인 DURACIRCLE(TM)의 1단계로, 2024년 3월부로 고품질의 기계적 재활용 소재를 공급하는 DURACIRCLE (TM) Re-compounding Service 사업을 추진한다. 기계적 재활용은 플라스틱 쓰레기를 열로 녹여 펠릿(pellet)으로 가공해 재활용하는 방식이다.
DURACIRCLE(TM) Re-compounding Service는 기존의 재활용과는 확연히 다르다. DURACIRCLE(TM) Re-compounding Service의 목표는 다시 사용하려면 높은 품질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으로는 어렵다고 여겨지는 수평적 재활용을 수행하는 것이다. 수평적 재활용은 플라스틱병을 회수해서 플라스틱병으로 다시 활용하는 것과 같이 동일한 제품으로 다시 사용하는 재활용 방식이다.
환경 유해 물질로 인한 오염 우려가 없고, 제조 이력이 추적 가능한 '소비자 사용 전 단계(Pre-consumer)'의 소재가 원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제품이 소비자에게 도달하기 전에 제조 공정에서 발생하는 핫러너(hot runner)나 부적합 제품 등의 원료를 뜻하는 소비자 사용 전 단계의 소재는 '생산 공정 폐기물 재활용(PIR)' 소재라고도 불린다.
Polyplastics는 일본을 넘어 해외 시장에 DURACIRCLE(TM)을 선보이는 한편, 재가공이 훨씬 더 어려운 '사용 후 폐기물 재활용(PCR)' 소재를 위한 재활용 기술도 개발·공급할 계획이다. Polyplastics는 점점 진화하는 친환경 눈높이에 맞춰 기계적 재활용, 화학적 재활용, 유기물 탄소 순환을 위한 미래 솔루션을 개발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https://www.polyplastics-global.com/en/approach/21.html )에서 확인할 수 있다.
* DURACIRCLE(TM)는 일본과 기타 국가에 등록된 Polyplastics Co., Ltd.의 상표이다.
Polyplastics 소개
Polyplastics Co., Ltd.은 엔지니어링 열가소성 수지를 개발·생산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POM, PBT, PPS, LCP, PET, COC, LFT 등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 POM, LCP, COC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50년 이상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연구 개발·생산·판매 리소스로 이루어진 탄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계 시장에 첨단 솔루션을 출시할 역량을 갖추고 있다.
자료 제공: Polyplastics Co., Ltd.
사진:
링크: https://kyodonewsprwire.jp/img/202307267479-O1-3QOW4TF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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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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