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 복귀 이후 마음 다잡으려고 한다" 성숙해진 '케리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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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서포터 '케리아' 류민석이 '페이커' 이상혁의 복귀 이후 달라진 부분이 많아졌다고 밝혔다.
'페이커' 이상혁의 복귀 이후 팀이 받는 영향에 대해 류민석은 "모든 선수들이 의지를 많이 하고 있다"고 밝혔다.
류민석은 "7월까지 조금 더 해야한다는 마음에 무리하게 플레이하다가 고꾸라졌다. 복귀 이후에는 다시 마음을 다잡으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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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T1 서포터 '케리아' 류민석이 '페이커' 이상혁의 복귀 이후 달라진 부분이 많아졌다고 밝혔다.
T1은 4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3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시즌 2라운드 리브 샌드박스와 2라운드 경기서 2-1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T1은 9승(9패, 득실 0)을 기록하면서 5위로 정규 시즌을 마무리했다.
경기 후 기자실 인터뷰에 나선 '케리아' 류민석은 플레이오프 전 연승을 거둬 자신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류민석은 "아직 갈길은 멀지만, 7월에 비해 현재 경기력이 많이 올라왔다"고 덧붙였다.
'페이커' 이상혁의 복귀 이후 팀이 받는 영향에 대해 류민석은 "모든 선수들이 의지를 많이 하고 있다"고 밝혔다. 류민석은 "7월까지 조금 더 해야한다는 마음에 무리하게 플레이하다가 고꾸라졌다. 복귀 이후에는 다시 마음을 다잡으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인터뷰를 마치며 류민석은 이상혁의 빈 자리를 채운 '포비' 윤성원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류민석은 "7월 한달 간 정말 고생 많았다. 1승밖에 챙겨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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