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익분기점 돌파 앞둔 '밀수', 2주째 1위 …'비공식작전'·'더 문' 흥행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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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수'가 개봉 2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수성하며 손익분기점 돌파를 앞두고 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4일부터 6일까지 '밀수'는 93만 7637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12일째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353만 5583명으로,현재 '밀수'의 흥행 추이를 봤을 때 금주 내 손익분기점(400만 명) 돌파도 확실 시 된다.
2위는 김성훈 감독의 신작이며 하정우, 주지훈 주연의 '비공식작전'으로 개봉 첫 주말 44만 360명의 관객이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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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콘크리트 유토피아' 개봉
'밀수'가 개봉 2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수성하며 손익분기점 돌파를 앞두고 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4일부터 6일까지 '밀수'는 93만 7637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12일째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353만 5583명으로,현재 '밀수'의 흥행 추이를 봤을 때 금주 내 손익분기점(400만 명) 돌파도 확실 시 된다. 이로써 '밀수'는 '범죄도시3'와 시원하게 바통 터치에 성공한 첫 한국 영화가 됐다.
2위는 김성훈 감독의 신작이며 하정우, 주지훈 주연의 '비공식작전'으로 개봉 첫 주말 44만 360명의 관객이 관람했다. 누적 관객수는 70만 145명이다.
3위는 '엘리멘탈'로 29만 1928명의 선택을 받았으며 누적 관객수는 631만 3807명이다. '더 문'은 13만 4344명으로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36만 944명이다.
올해 한국 영화 텐트풀 두 번째 주자였던 '비공식작전'과 '더 문'은 기대 이하의 성적표로 개봉 첫 주를 마감했다. 각각 600만과 640만명이 손익분기점이지만, 9일 '콘크리트 유토피아', 15일 '오펜하이머'가 개봉을 앞두고 있어 흥행 적신호가 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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