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인증샷 찍고 나라사랑 마음 배워요

보도자료 원문 2023. 8. 7.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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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호국선열들의 공훈과 나라사랑 마음을 배울 수 있는 '서초구 나라사랑 인증샷 투어'를 운영한다.

구와 6.25참전유공자회 서초구지회가 함께하는 '서초구 나라사랑 인증샷 투어'는 청소년들이 우리 주변의 보훈·현충 시설 견학을 통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억하고 보훈 의식 함양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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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호국선열들의 공훈과 나라사랑 마음을 배울 수 있는 '서초구 나라사랑 인증샷 투어'를 운영한다.

구와 6.25참전유공자회 서초구지회가 함께하는 '서초구 나라사랑 인증샷 투어'는 청소년들이 우리 주변의 보훈·현충 시설 견학을 통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억하고 보훈 의식 함양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지역 내 보훈·현충 시설 8곳 중 3곳 이상 방문견학하고, 본인의 참여를 확인할 수 있는 인증사진을 구청 홈페이지 내 '서초구 나라사랑 인증샷 투어' 게시판에 등록하면 된다.

서초구에는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 ▲심산 김창숙 기념관 ▲삼일탑 ▲강재구 소령 동상 ▲6·25전쟁참전기념비 ▲유격 백마부대 충혼탑 ▲충혼비 ▲서초구 보훈회관 등 8곳의 보훈·현충 시설이 위치해 있다.

참여 대상은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거주하는 학생이다. 프로그램 참여자 1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소정의 기념품을 6.25참전유공자회 서초구지회에서 제공하며, 운영기간은 오는 25일까지다.

이와 함께 구는 지역 내 보훈 가족의 예우와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초구 보훈예우수당(매월 7만원) ▲배우자 복지수당(매월 7만원)을 비롯해 ▲보훈단체 회원 위문금(연 21만원) ▲9개 보훈단체 위문금(연 300만원) ▲참전유공자 위문금(연 45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세대인 서초구 청소년들의 보훈 의식을 높이고, 올바른 역사관을 확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이 예우와 존경을 받는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서초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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