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윈드, ‘위 고’ 첫 주 활동 성료 …음방 ALL 라이브로 ‘유스틴 청량’ 방점
권혜미 2023. 8. 7. 09:04
그룹 더윈드가 ‘위 고’(WE GO) 라이브 퍼포먼스로 서머 유스틴을 보여주고 있다.
더윈드는 지난 2일 첫 싱글 ‘레디(Ready) : 여름방학’을 발매하고, 각종 음악 방송에서 타이틀곡 ‘위 고 ‘로 컴백 무대를 선보이며 왕성한 활동을 시작했다.
‘위 고’는 더윈드의 청량함과 에너제틱한 느낌을 살린 록 기반의 업템포 댄스곡이다. 파워풀한 드럼 앤 베이스 라인에 감성적인 멜로디와 중독성 강한 훅 파트, 그리고 많은 이들에게 용기를 불어넣는 응원의 노랫말이 어우러져 한층 짙고 선명한 유스틴(YOUTH+TEEN) 색채를 보여준다.
더윈드는 Mnet '엠카운트다운',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모든 음악 방송에서 라이브를 고수하며 힘 있는 목소리를 들려주고 있다. 더윈드 특유의 건강한 에너지 역시 라이브 실력에서 기인한다.
초고속 컴백에 걸맞는 더윈드의 성장세는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멤버들의 시원시원한 춤선이 군무를 더욱 입체적으로 완성하고, 리프팅, 플로어 동작을 활용해 무대를 사방으로 쓰는 동선은 강한 잔상과 중독성을 남긴다. 한여름에 맞춰 안무의 전반적인 속도감과 난이도를 높인 만큼 더윈드의 ‘위 고’ 무대는 생기 가득한 매력으로 글로벌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더윈드는 지난 2일 첫 싱글 ‘레디(Ready) : 여름방학’을 발매하고, 각종 음악 방송에서 타이틀곡 ‘위 고 ‘로 컴백 무대를 선보이며 왕성한 활동을 시작했다.
‘위 고’는 더윈드의 청량함과 에너제틱한 느낌을 살린 록 기반의 업템포 댄스곡이다. 파워풀한 드럼 앤 베이스 라인에 감성적인 멜로디와 중독성 강한 훅 파트, 그리고 많은 이들에게 용기를 불어넣는 응원의 노랫말이 어우러져 한층 짙고 선명한 유스틴(YOUTH+TEEN) 색채를 보여준다.
더윈드는 Mnet '엠카운트다운',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모든 음악 방송에서 라이브를 고수하며 힘 있는 목소리를 들려주고 있다. 더윈드 특유의 건강한 에너지 역시 라이브 실력에서 기인한다.
초고속 컴백에 걸맞는 더윈드의 성장세는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멤버들의 시원시원한 춤선이 군무를 더욱 입체적으로 완성하고, 리프팅, 플로어 동작을 활용해 무대를 사방으로 쓰는 동선은 강한 잔상과 중독성을 남긴다. 한여름에 맞춰 안무의 전반적인 속도감과 난이도를 높인 만큼 더윈드의 ‘위 고’ 무대는 생기 가득한 매력으로 글로벌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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