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쉬는 날'에는 가까운 CU서 택배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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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4일 '택배 쉬는 날'에도 가까운 CU매장에서 택배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CU는 택배 쉬는 날 자체 물류 네트워크를 활용한 알뜰택배를 정상 운영한다며 7일 이같이 밝혔다.
작년과 재작년 택배 쉬는 날 이용 건수가 전주 대비 각각 70%, 95% 증가할 정도로 수요가 높았다.
CU는 아울러 이날부터 20일까지 2주 동안 toss나 번개장터에서 알뜰택배를 접수 시 추가로 500원을 할인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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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4일 '택배 쉬는 날'에도 가까운 CU매장에서 택배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CU는 택배 쉬는 날 자체 물류 네트워크를 활용한 알뜰택배를 정상 운영한다며 7일 이같이 밝혔다. 알뜰택배는 CU 매장에서 접수한 택배를 지정한 다른 매장에서 찾아가는 서비스다. 작년과 재작년 택배 쉬는 날 이용 건수가 전주 대비 각각 70%, 95% 증가할 정도로 수요가 높았다.
CU는 아울러 이날부터 20일까지 2주 동안 toss나 번개장터에서 알뜰택배를 접수 시 추가로 500원을 할인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8월 한 달 동안 매주 월요일 포켓CU에서 알뜰택배 예약 시에는 2000원 상당 get아이스아메리카노(XL) 무료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병행한다고 CU는 부연했다.
택배 쉬는 날은 한국 통합물류협회 주관으로 택배 기사의 업무 부담을 덜고 휴식을 통한 재충전을 할 수 있도록 휴업을 진행하는 날이다. 올해는 오는 14일로 지정됐다.
조성필 기자 gatozz@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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