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세 연하♥' 최성국, 박선영에 "결혼 안 해봤구나? 애송이들"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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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성국이 새신랑 면모를 드러내며 절친들에게 장난을 쳤다.
박선영이 기다린 손님의 정체는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으로 인연을 맺은 배우 강경헌, 최성국, 조하나였다.
박선영은 집에 처음 방문한 최성국을 반기며 "남자 처음이다. 얘가 우리집에 왜 오냐. '불청' 식구 중엔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박선영의 요리를 맛본 최성국은 "우리 아내랑 맞먹는다"며 팔불출 면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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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최성국이 새신랑 면모를 드러내며 절친들에게 장난을 쳤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박선영이 '미운 남의 새끼'로 합류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박선영은 손님 맞이를 위해 분주하게 요리를 시작했다. 능숙한 솜씨에 모벤져스는 "요리도 잘한다"며 칭찬했다.
박선영이 기다린 손님의 정체는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으로 인연을 맺은 배우 강경헌, 최성국, 조하나였다.
박선영은 집에 처음 방문한 최성국을 반기며 "남자 처음이다. 얘가 우리집에 왜 오냐. '불청' 식구 중엔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또 박선영은 최성국에게 "너 장가 가더니 좀 여유로워졌다"고 말했고, 강경헌 또한 "좀 거만해진 것 같다"고 거들었다.
이에 최성국은 "너네 세 명 다 결혼 안 해봤구나? 이런 애송이들"이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박선영의 요리를 맛본 최성국은 "우리 아내랑 맞먹는다"며 팔불출 면모를 뽐냈다. 이에 박선영은 "결혼을 왜 이렇게 늦게 했냐. 진작 하지"라고 맞받아쳐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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