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E.T 야구단과 함께 야구장 응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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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가 발달장애인 청소년 야구단과 함께 경기를 관람하며 응원전을 펼쳤다고 6일 밝혔다.
'E.T 야구단'(East Tigers·동쪽의 호랑이 야구단)과 함께 경기 관람은 물론 고향 사랑 기금사업인 'E.T 야구단 지원프로젝트'도 적극 홍보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전국 최초 발달장애인 청소년 야구단의 내일을 위해 고향 사랑 기금사업으로 뜻을 모아주시는 기부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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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가 발달장애인 청소년 야구단과 함께 경기를 관람하며 응원전을 펼쳤다고 6일 밝혔다.
임택 동구청장은 지난 4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CMB 광주방송 프로야구 중계 일일 명예 해설위원으로 참여했다.
‘E.T 야구단’(East Tigers·동쪽의 호랑이 야구단)과 함께 경기 관람은 물론 고향 사랑 기금사업인 ‘E.T 야구단 지원프로젝트’도 적극 홍보했다.
‘E.T 야구단은 2016년 창단된 전국 최초 발달장애인 청소년 야구단이다. 현재 10~24세 청소년 25명이 소속돼 야구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며 자립심을 키우고 있다.
앞서 동구는 올해부터 E.T 야구단의 후원기업이 지원이 종료됨에 따라 고향사랑 기금사업을 통해 지원책을 마련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전국 최초 발달장애인 청소년 야구단의 내일을 위해 고향 사랑 기금사업으로 뜻을 모아주시는 기부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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