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경찰 때린 현역 공군대위 체포

임춘한 2023. 8. 6.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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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경찰관을 때리고 소란을 피운 현역 공군 대위가 경찰에 붙잡혔다.

6일 서울 수서경찰서는 강남구 개포동의 공영주차장 앞에서 경찰을 폭행한 30대 A씨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체포했다.

당시 "주취자가 머리에 피를 흘린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고, 경찰이 출동하자 A씨는 30분간 난동을 피웠다.

경찰은 A씨의 신병을 확보하고 공군 수사단에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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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집행방해 혐의

술에 취해 경찰관을 때리고 소란을 피운 현역 공군 대위가 경찰에 붙잡혔다.

6일 서울 수서경찰서는 강남구 개포동의 공영주차장 앞에서 경찰을 폭행한 30대 A씨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체포했다. 이 과정에서 경찰관이 크게 다치지는 않았다.

당시 "주취자가 머리에 피를 흘린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고, 경찰이 출동하자 A씨는 30분간 난동을 피웠다.

경찰은 A씨의 신병을 확보하고 공군 수사단에 인계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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