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부산-고령 등 '미얀마 8888 민주항쟁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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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연방민주주의승리연합 등 단체는 6일 서울과 부산, 울산, 경북 고령에서 '8888 민주항쟁'을 기념해 집회나 축구대회를 열었다.
이날 부산역 광장에서 열린 집회에는 미얀마 출신 이주노동자를 비롯한 참가자들은 민주주의를 위한 손팻말을 들거나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
또 고령 다산문화축구장에서는 "미얀마 민주화 지원 축구대회"가 열렸다.
미얀마연방민주주의승리연합 등 단체들은 매주 일요일마다 미얀마 민주화를 위한 집회시위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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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효 기자]
▲ 6일 부산역 광장에서 열린 ‘8888 민주항쟁’ 기념 집회. |
ⓒ 미얀마연방민주주의승리연합 |
▲ 6일 고령 다산문화축구장에서 열린 ”미얀마 민주화 지원 축구대회“ |
ⓒ 미얀마연방민주주의승리연합 |
미얀마연방민주주의승리연합 등 단체는 6일 서울과 부산, 울산, 경북 고령에서 '8888 민주항쟁'을 기념해 집회나 축구대회를 열었다.
이날 부산역 광장에서 열린 집회에는 미얀마 출신 이주노동자를 비롯한 참가자들은 민주주의를 위한 손팻말을 들거나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
또 고령 다산문화축구장에서는 "미얀마 민주화 지원 축구대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조모아 대표, 봉나잉 부대표, 링애인 홍보부장, 꼬치 조직부장이 참석해 민주화를 염원하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8888 민주항쟁은 1988년 8월 8일 양곤의 대학생이 주축이 돼 발생한 반군부 민주항쟁으로, 당시 군부의 진압으로 시민과 대학생, 승려 등 수천 명이 희생되었다.
▲ 6일 고령 다산문화축구장에서 열린 ”미얀마 민주화 지원 축구대회“ |
ⓒ 미얀마연방민주주의승리연합 |
▲ 6일 고령 다산문화축구장에서 열린 ”미얀마 민주화 지원 축구대회“ |
ⓒ 미얀마연방민주주의승리연합 |
▲ 6일 부산역 광장에서 열린 ‘8888 민주항쟁’ 기념 집회. |
ⓒ 미얀마연방민주주의승리연합 |
▲ 6일 부산역 광장에서 열린 ‘8888 민주항쟁’ 기념 집회. |
ⓒ 미얀마연방민주주의승리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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