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 백혈병 어린이들에 헌혈증 500장

강창욱 2023. 8. 6. 15: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스코이앤씨는 백혈병 치료로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들을 위해 임직원이 기부한 헌혈증 500장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포스코이앤씨는 2006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단체헌혈 약정을 하고 매년 정기적으로 임직원이 참여하는 헌혈 행사를 해왔다.

포스코이앤씨 박철호 기업시민사무국장은 "작은 나눔을 통해 병마와 힘들게 싸우는 아이들과 가족에게 조금이나마 도움과 희망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스코이앤씨는 백혈병 치료로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들을 위해 임직원이 기부한 헌혈증 500장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포스코이앤씨는 2006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단체헌혈 약정을 하고 매년 정기적으로 임직원이 참여하는 헌혈 행사를 해왔다. 회사는 헌혈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바꾸고자 오해와 진실을 설명하며 헌혈 필요성을 홍보하고 있다.

포스코이앤씨 박철호 기업시민사무국장은 “작은 나눔을 통해 병마와 힘들게 싸우는 아이들과 가족에게 조금이나마 도움과 희망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창욱 기자 kcw@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