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외대, 美 워싱턴·캘리포니아 2곳에 협력센터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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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국어대학교가 미국 워싱턴 DC와 실리콘밸리에 있는 기관 2곳에 글로벌협력센터를 설치했다.
부산외국어대학교는 최근 글로벌전략경영원과 이노오브젝트에 글로벌협력센터를 설치했다고 6일 밝혔다.
부산외대는 글로벌협력 센터를 통해 미국 기업과의 산학협력, 인턴십 프로그램, 취업 지원 프로그램 확대 등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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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국어대학교가 미국 워싱턴 DC와 실리콘밸리에 있는 기관 2곳에 글로벌협력센터를 설치했다.
부산외국어대학교는 최근 글로벌전략경영원과 이노오브젝트에 글로벌협력센터를 설치했다고 6일 밝혔다.
글로벌전략경영원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에 걸친 전략 컨설팅과 교육 연수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기관으로, 미국의 정치 중심지인 워싱턴에 있다.
이노오브젝츠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에서 정보보호 수출 연계를 담당하는 기업이다.
부산외대에 따르면 노명화 부산외대 글로벌 협력 특임교수가 글로벌전략경영원장으로 재직 중이고, 권석원 특임교수가 이노오브젝츠의 대표를 맡고 있다. 이에 지난달 23일부터 말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미국을 찾은 장순흥 총장과 직원 대표 등 연수단은 양 특임교수와 만나 해외 네트워크 거점 구축을 위한 글로벌 협력센터 설치를 합의했다.
부산외대는 글로벌협력 센터를 통해 미국 기업과의 산학협력, 인턴십 프로그램, 취업 지원 프로그램 확대 등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장 총장은 “앞으로 부산외대의 미국 내 협력 네트워크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산외대는 해외 네트워크 거점 구축을 통한 교류 협력 강화를 위해 미국,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라오스, 태국, 베트남,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일본 등 9개국 총 13개의 글로벌 협력 센터를 개설 중이다.
부산=윤일선 기자 news828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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