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4’ 제롬, 상상 초월 ‘직업’ 공개…“이건 반전이다” 깜짝

권혜미 2023. 8. 6. 14:2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MBN 캡처
“현재 저의 직업은…”

‘돌싱글즈4’의 화제의 출연자 제롬이 연예계 활동 중단 후, 상상을 초월하는 반전 직업을 공개한다.

6일 밤 방송되는 MBN ‘돌싱글즈4 IN U.S.A(이하 ‘돌싱글즈4’)’에서는 ‘미국 돌싱남녀 10인’ 듀이, 리키, 베니타, 소라, 제롬, 지미, 지수, 톰, 하림, 희진이 둘째 날 밤을 맞아 각자의 직업을 공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와 관련 그룹 엑스라지 출신인 ‘이혼 6년 차’ 제롬이 현재 미국에서의 직업 공개를 예고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먼저 제롬이 자신의 직업을 밝히기 전, MC 유세윤은 제롬과 구면인 이혜영과 은지원에게 “제롬이 미국에 건너간 후 무엇을 하는지 들은 게 있느냐?”고 묻는다. 이에 이들은 “전혀 모른다. 들리는 얘기가 아무 것도 없었다”며 제롬의 발언에 촉각을 곤두세운다.

다른 돌싱남녀들 또한 제롬의 직업을 궁금해하기는 마찬가지. 이들은 “군인?”, “경찰?” 등 각자 제롬의 직업을 추측하기 시작하고, 한참을 뜸 들이던 제롬은 “저의 직업은, 미국에서 제일 큰…”이라며 현재의 일을 밝힌다. 제롬의 직업 공개에 이지혜는 “이건 진짜 반전이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이혜영은 “내가 알던 제롬이랑 너무 달라”라며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짓는다.

제롬을 비롯한 미국 돌싱남녀 10인의 ‘역대급’ 직업이 공개되는 ‘돌싱글즈4’ 3회는 6일 밤 10시 방송된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